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유명 성형외과의 피살

2006-07-07 (금)
크게 작게
랭커스터 별장서

LA 지역에서 성형외과 의사로 이름이 잘 알려진 에스판디아르 카디발(64)이 지난 5일 밤 자신의 랭커스터 지역의 별장 인근에서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LA카운티 셰리프가 6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카디발의 사체는 밤 11시15분께 그의 랜치가 있는 랭커스터 지역의 120가 스트릿 웨스트와 애비뉴 I 근처에서 발견되었다.
셰리프는 그가 LA 지역에서 유명한 성형외과 의사로 활동하다 은퇴한 후 랭커스터로 주거지를 옮겼고 파트타임으로만 일해 왔다고 전했다.
수사관들은 6일 현재 체포된 용의자는 아직 없으며 그에게 원한을 가질만한 사람도 포착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