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작가 최양숙씨’ 신간 출간… ‘할아버지 탈 10월3일 전국 서점 판매
2006-06-08 (목) 12:00:00
뉴욕의 동화작가 최양숙씨가 올 가을 새 동화책 ‘할아버지 탈’(Behind the Mask)을 펴낸다.
할로윈 데이에 맞춰 출간될 ‘할아버지의 탈’은 미국에 사는 한 한국소년이 우연히 돌아가신 친할아버지의 유물상자에서 탈을 발견하게 되어 전개되는 스토리를 담고 있는데 이미 집필이 끝나 10월3일 미 서점가에 나올 예정. 책속 그림도 최양숙씨의 작품이다.
올봄에 출간된 동화책 ‘Landed’(저자 밀리 리)의 그림을 직접 그렸다. 실화를 토대로 한 이 책은 한 소년이 중국의 한 마을을 떠나 1882년 중국인 추방법 때문에 본토에 내리지 못한 채 앤젤섬에 억류되면서 벌어지는 중국 이민역사의 잊지 못할 시간을 그리고 있다.작가 최양숙씨는 91년부터 뉴욕에서 동화작가로 활동하며 뉴욕타임스 선정 ‘올해의 최우수 도서’에 포함된 ‘님과 전쟁’을 비롯 ‘새고양이’, ‘내이름이 담긴 병’, ‘복숭아 천국’ 등 10권이 넘는 동화책을 발표했다.
<김진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