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기씨 장편소설 ‘열려라 레몬’
2006-05-19 (금) 12:00:00
뉴욕에서 활동중인 작가 임혜기씨가 새 장편소설 ‘열려라 레몬’(문학수첩)을 출간했다. 작가는 그동안 많은 작품과 에세이를 통해 표출했던 사랑과 욕망, 성에 대한 깊이 있는 사유의 영역을 이 소설에서 잘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자유로운 삶의 방식을 고수하면서도 사랑에 대한 욕망을 감추지 않는 보통 여자가 현실적이고도 영리한 ‘요즘 남자’들과 뉴욕에서 펼치는 사랑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방식 및 색깔의 사랑을 담아냈다.
작가 임혜기씨는 이화여대 정외과를 졸업 미동부한국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했고 저서로 장편소설 ‘셋은 언제나 많고 둘은 적다’, ‘사랑과 성에 관한 보고’, ‘사랑에게 묻는다’와 수필집 ‘결혼한 여자의 자유’ 등이 있다.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