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미술관 한국어 무료 웍샵
2006-05-11 (목) 12:00:00
13일 설치작가 박응호씨 작품제작 과정 등 설명
한인 설치작가 박응호씨는 13일 오후 2시 퀸즈 공립도서관 베이사이드 분관과 20일 오후 2~4시 퀸즈 미술관에서 관람객들과 만나 작품을 설명하는 무료 웍샵을 진행한다.이민자 출신 화가인 박씨는 병마개, 볼링볼이나 숟가락을 이용한 설치 조각작품을 창조하는 작가로 일상용품을 가지고 흥미로운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설명하고 보여준다.
이번 행사는 퀸즈 공립 도서관과 퀸즈 미술관이 한국어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한 작가와의 대화 시리즈이다.베이사이드 도서관에서 퀸즈 미술관으로 이어지며 20일 한국어로 진행되는 웍샵 참석자들은 오후 1시30분 베이사이드 도서관(214-20 Nothern Blvd, Bayside) 앞에서 출발, 퀸즈 미술관으로 가는 무료 차편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작가 박응호씨는 2000년 맨하탄 엑시트아트 갤러리 그룹전에서 볼링공 설치작을 처음으로 선보여 뉴욕 미술계의 주목을 받았고 2003년에는 뉴욕시 문화국과 교육청의 위촉을 받아 이와 비슷한 10만달러 프로젝트 작품 ‘오발 볼링공’ 설치작을 퀸즈 PS 270 건물 로비에 설치한 바 있다.
<김진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