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튼 발드윈 매스터 클래스’ 큰 호응
2006-04-08 (토) 12:00:00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우진영)과 한국음악재단(회장 이순희)이 공동주최한 ‘달튼 발드윈(Dalton Baldwin) 매스터 클래스’가 예술가곡 애호가들의 큰 호응 속에 6일 문화원에서 개최됐다.
예술가곡의 세계적 권위자인 달튼 발드윈 교수의 깊이 있는 해석이 돋보인 이날 매스터 클래스에는 1차 오디션을 통과한 소프라노 윤자영, Eunice Eunjoo Lee, 이지은, 메조 소프라노 Leann Lee, 바리톤 김병우, 이인규 씨가 이경아, 김소연 씨의 피아노 반주로 공개 레슨을 받았다.
현 웨스트민스터 콰이어 칼리지 교수로 제시노먼과 호세 반담 등 세계적인 유명성악가들과 호흡을 맞춰온 달튼 발드윈 교수는 “예술가곡은 가사의 음악적 표현이 매우 중요하다. 때문에 가사의 이해를 위해 깊은 고민이 필요하며 작곡자가 표현하고자한 음악적 요소를 소중하게 여
겨야한다. 특히 작곡 당시의 연주기법을 연구해야 보다 깊이 있는 예술가곡이 된다”고 강조했다.
공개 레슨으로 진행된 이날 매스터 클래스에 참가한 성악가들은 달튼 발드윈 교수의 지도로 슈만과 쁠랑, 슈베르트, 말러, 드비시 등 주옥같은 예술가곡을 노래했다.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