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더비 미술품 경매 한국작품 23점 팔려
2006-04-01 (토) 12:00:00
31일 뉴욕 소더비에서 열린 아시아 현대 미술품 경매에서 16만8,000달러에 팔린 이우환씨의 추상화를 비롯 모두 23점의 한국 작품이 팔렸다.
한국 작가 24명의 작품이 나온 이날 경매에서 이우환, 김창열, 박서보, 이용덕, 노상균, 김강용, 유승호, 고영훈, 배병우, 안성하, 김도균, 하상림, 홍지연, 이동기, 홍경택, 성낙희, 임영선, 김민정, 배준성, 함진, 박성태, 신성희씨의 작품이 낙찰됐다.
이우환씨의 작품 ‘무제’는 예상가 보다 2배 이상 비싼 가격에 팔려 이날 한국미술품 중 최고가를 기록했다. 물방울 화가 김창열씨의 작품은 5만400달러, 도서관을 그린 홍경택씨의 유화작품은 4만2,000달러에 각각 낙찰됐다.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