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에라 라이온스클럽, 미국클럽과 친선모임

2006-02-28 (화) 12:00:00
크게 작게
“한국문화 소개에 적극 협조를”

----
새크라멘토 시에라 라이온스클럽(회장 이원열)이 밥 스미스 전 지구본부 총재를 비롯한 지역 미국인 라이온스 클럽 회원들을 초청, ‘한국의 밤’ 행사와 골프 토너먼트에 관해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지난 23일 오하나 뷔페식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20여명의 미국인 라이온스 클럽 회원과 시에라 라이온스 클럽회원 20여명이 모여 단합을 도모했다.
새크라멘토지역 라이온스 클럽 회원들은 각 클럽간의 친목과 단합을 위해 자체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클럽들의 행사를 적극 지원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행사 일정을 논의했다.
대회장인 박광소 전 회장은 회원별 역할분담을 확인하고 “모든 회원들이 십시일반 한 마음으로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원열 회장은 한국의 문화를 소개할 수 있는 CD, 포스트, 책자 등을 구입,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알리는 계기로 적극 활용하자고 강조했다.
본보가 특별후원하고 ‘한국의 밤’ 행사 입장 티켓은 30달러(저녁식사 포함)이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 916-684-9261.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