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 부동산 동부지사(지사장 오문석)는 9일 송년회를 갖고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새해를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이날 저녁 야니토탈 웨딩에서 열린 송년의 밤에는 뉴스타 임직원과 후원업체 관계자등 150여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오문석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해동안 도와주신 에이전트 가족과 한국일보등 협력업체에 감사드린다”며 “동부 뉴스타가 창립 4년만에 워싱턴, 뉴욕, 필라델피아, 조지아에 이어 다음달 플로리다에 지점을 개설하도록 성장한 것은 워싱턴 동포들의 성원이 있어 가능했다”고 말했다. 수잔 오 부사장은 “올해는 매출목표 3억달러를 초과달성 3억5천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히고 “내년에는 모두가 불굴의 정신으로 4억달러 목표를 달성하자”고 말했다.
2005년도 우수 에이전트 시상식에서는 정현모, 마이클 한, 황성하씨가 탑 프로듀서의 영에를 안았다. 정현모씨와 마이크 한씨는 올해 각각 2천5백만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또 1천만달러 이상을 판매한 에이전트 상에는 이정숙, 김일영, 김진선, 티아 장씨, 600만달러 이상을 판매한 상에는 김정시씨등 13명의 에이전트가 선정됐다.
이밖에도 공로상은 김용기 본부장, 황호운, 마이클 리, 다니엘 홍씨가, 루키상은 이기자, 티아 장, 배석규, 서영민, 이금란, 이성열, 소희영씨가 받았다.
뉴스타 그룹 남문기 회장은 오문석 지사장에 최우수 프랜차이즈 상을 수여했다.
<이종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