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임회장에 송영식씨 내정

2005-11-17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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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협회, 12월4일 이취임식ㆍ연말파티

재미 한인 시카고 축구협회(이하 축구협) 신임회장에 송영식씨가 내정됐다.
최근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강영구)를 구성한 축구협은 지난 15일 신임회장 선거를 열 계획이었으나 후보 마감일까지 송영식씨(현 축구협 사무총장, 사진) 외에 입후보자가 없어 선거를 취소하고 송씨를 제16대 회장으로 내정했다. 축구협은 오는 21일 각 축구회 회장단과 감독으로 구성된 15명 임시 임원회의를 열어 송영식 회장 내정자의 인준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15대 축구협회 회장으로 각종 대회 시카고팀 우승을 이끈 김태훈 회장은 좋은 사람이 회장에 나와 (회장직을) 떠나면서 마음이 놓인다. 송영식씨는 축구협회 사무총장으로서 많은 일을 함께 해왔다며 신임회장의 경험을 높이 샀다. 송영식 신임회장 내정자는 축구협회를 잘 이끌 분들이 많은데... 회장을 맡게 됐다. 내년 전미주 축구선수권대회를 시카고가 유치했는데 성공적인 대회 운영뿐만 아니라 좋은 성적도 노려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축구협회 회장 이취임식은 12월 4일 노스브룩 소재 래디슨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며 이날은 축구협회 회원을 위한 연말파티도 함께 개최할 계획이다. 특별히 금년 파티는 각 축구회 소속 학생 6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며 학생들은 연말 파티에 무료 초청된다. <윤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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