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도 듣고, 장애인도 돕고
2005-11-09 (수) 12:00:00
오는 12일(토) 열리는 제2회 가을 음악회를 준비하는 서창권 목사의 발걸음이 바쁘다.
오후 8시부터 시작하는 음악회에 앞서 6시 이를 위한 디너파티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 음악회가 열리는 그레이스 교회(4000 Capitol Dr., Wheeling)의 친교실에서 열릴 이 날 디너파티는 묵미회의 시화전시회와 함께 한인 장애인 50여명을 위한 밀알복지관 건립기금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서 목사는 기대하고 있다.
현재 미국 장로교 시카고 한인교회의 담임 목회자인 서 목사는 3년전부터 밀알복지관 건립위원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 음악회를 기획했으며, 올해는 장애인 돕기에 뜻을 맞춘 리버폴 소재 위스칸신대 합창단이 찬조출연해 현 이 대학 음대 교수인 박종원 교수와 함께 무대에 오르게 된다.
클래식 음악 및 합창 음악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또한 박건서 화백과 묵미회 회장 노지예 및 회원 40여명이 기증한 작품 43점을 감상 및 구매할 수 있으니 많은 한인들이 참석하셔서 즐거운 시간 가지시기 바랍니다.
음악과 미술을 즐김과 동시에 장애인을 위한 시설 기금 마련이란 좋은 뜻에 동참할 수 있는 이번 음악회에 참가를 원하는 한인은 주최 밀알선교단(847-877-4202, 322-1000)으로 연락하면 된다. 디너파티 티켓은 100달러로, 음악회 티켓 25달러가 포함된 가격이다.
송희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