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음악도 듣고, 장애인도 돕고

2005-11-09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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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한인교회 서창권 목사

오는 12일(토) 열리는 제2회 가을 음악회를 준비하는 서창권 목사의 발걸음이 바쁘다.
오후 8시부터 시작하는 음악회에 앞서 6시 이를 위한 디너파티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 음악회가 열리는 그레이스 교회(4000 Capitol Dr., Wheeling)의 친교실에서 열릴 이 날 디너파티는 묵미회의 시화전시회와 함께 한인 장애인 50여명을 위한 밀알복지관 건립기금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서 목사는 기대하고 있다.
현재 미국 장로교 시카고 한인교회의 담임 목회자인 서 목사는 3년전부터 밀알복지관 건립위원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 음악회를 기획했으며, 올해는 장애인 돕기에 뜻을 맞춘 리버폴 소재 위스칸신대 합창단이 찬조출연해 현 이 대학 음대 교수인 박종원 교수와 함께 무대에 오르게 된다.
클래식 음악 및 합창 음악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또한 박건서 화백과 묵미회 회장 노지예 및 회원 40여명이 기증한 작품 43점을 감상 및 구매할 수 있으니 많은 한인들이 참석하셔서 즐거운 시간 가지시기 바랍니다.
음악과 미술을 즐김과 동시에 장애인을 위한 시설 기금 마련이란 좋은 뜻에 동참할 수 있는 이번 음악회에 참가를 원하는 한인은 주최 밀알선교단(847-877-4202, 322-1000)으로 연락하면 된다. 디너파티 티켓은 100달러로, 음악회 티켓 25달러가 포함된 가격이다.

송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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