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을밤 수놓은 성가곡

2005-11-07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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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데움 합창단 20주년 정기 연주회

테데움 합창단 창단 20회 연주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본보가 협찬한 이번 연주회에서는 전통 명성가곡을 선정해 수준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라는 뜻을 가진 예배음악의 하나인 테데움의 이름을 딴 테데움 합창단은 97년 창단부터 하나님께만 속한 음악을 연주하며 시카고 각 교회를 순방하며 음악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 테데움 합창단 지휘자 박화신 목사는 연주회에 앞선 인사말에서 우리가 부르는 주님의 음악을 통해 우리 모두의 영이 맑고 깨끗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선하신 목자’, ‘축복’, ‘승전가’ 등 널리 알려진 유명 성가곡을 목소리로 연주회 큰 호응을 얻었고 깊고 웅장하게 울리는 화음과 뛰어난 멜로디로 좌중을 사로 잡았다.
매년 2∼3회의 공연을 갖고 있는 테데움 합창단은 오는 13일 시카고 복음장로교회(210 Plum grove Rd. Schaumburg)에서 또 한번 연주회를 갖는다.
<윤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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