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암협회 한인지부(지부장 김성호) 유방암 환우회는 오는 8일 중국인지부(41-60 메인 스트릿 #206)에서 ‘수선화 모임’을 갖는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실시되는 수선화 모임에는 뉴욕가정상담소의 안선아 소장이 참여, ‘가족들과 좋은 유대관계를 가지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한인지부의 류한경 실장은 “수선화 모임은 유방암 환자들의 정보교류와 친목을 도모하는 모임으로써 두 달에 한 번씩 열리고 있다”며 “특히 이번 달 행사에는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서로간의 관계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만큼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문의: 718-263-1532<홍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