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스트레스 심하면 심호흡을”

2005-10-31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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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심하면 심호흡을”

복식 호흡으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숨을 고르게 천천히 쉬면 정신적으로 안정

스트레스가 너무 심할 때는 한번 심호흡을 해보자.
코네티컷의 그리니치병원 통합의학 프로그램의 버나뎃 존슨 디렉터는 “두통이나 복통 또는 불면증 등은 스트레스가 한 원인이 될 수 있는데, 복식호흡이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복식호흡은 요가, 명상, 필라테스 등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방법이다. 신생아나 고양이, 개 등은 자연적으로 복부로 호흡하는데, 어린이가 8세~ 10세 정도 되면 가슴으로 호흡하는 것에 점차 익숙해진다. 숨을 고르게 천천히 부드럽게 쉬게 되면 정신적으로 안정이 돼 화, 좌절, 공포, 불안 등의 심리상태를 일으키지 않는 효과도 가져올 수 있다.

존슨 디렉터가 말하는 스트레스 해소할 4가지 단계

▲1단계: 지금 하는 일을 중단한다.
▲2단계: 복식 호흡을 한다(belly breathing). 가슴이 아닌 배를 이용해 심호흡을 하는데 숨을 복부로 깊게 들이마신다. 이때 숨을 들이 쉴 때는 1-4까지 셀 것. 숨을 다시 내쉴 때는 다시 4-1로 숫자를 세도록 하며 천천히 숨을 내쉰다.
▲3단계: 스트레스가 왜 일어나는지에 대해 생각을 하고 그 일이 내가 하고 있는 일 중에서 얼마나 비중을 차지 하고 있는지를 신중하게 생각해 본다.
▲4단계: 마지막으로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 문제를 해결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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