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태훈씨 차기 회장 물망

2005-10-2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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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회, 선관위원장에 정구영씨 내정

시카고한인체육회 차기 회장으로 김태훈 현 한인축구협회장이 강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체육회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김 회장은 그동안 적임자로 주위의 지속적인 권유를 받은데 이어 최근에는 체육회 임원진들간의 한 모임에서 회장으로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관계자는“그동안 몇 명이 자천타천으로 회장 후보감으로 거론됐었으나 김 회장이 의사를 나타냄으로써 단일 후보 쪽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태훈 회장은 현재 한국 방문 중이다.
한편 체육회 차기 선거관리위원장에는 정구영 전 테니스협회장이 위촉됐다. 체육회 측은 최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정구영 전 회장을 선관위원장으로 추대, 오는 27일 오후 금강산에서 열리는 임시 이사회에서의 인준 과정만 남겨 놓고 있다. 정 회장이 정식 인준을 받은 후에는 4명의 선관위원이 위촉되며, 선거는 한달안에 치러지게 된다.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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