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밴쿠버 미주 최고 관광도시

2005-10-2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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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톱-5 중 캐나다 도시 3개 포함

밴쿠버가 미주 최고의 관광지로 연이어 선정되었다.
여행 전문 잡지인 콘데 나스트 트레블러지가 독자들을 상대로 미주 지역 최고 관광지를 선택토록 한 결과 밴쿠버가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차지한 것.
밴쿠버는 멕시코의 산 미구엘 드 알렌데가 2위, 부에노스 아이레스가 3위, 퀘벡 4위, 빅토리아가 5위를 차지함으로서 상위 5개 도시 중 캐나다도시는 3개가 포함되었다.
이 잡지는 또 미주 지역 섬으로는 밴쿠버 아일랜드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편 상가 소식을 접한 관광 및 스포츠부 올가 일취 장관은“매우 즐거운 뉴스”라며“BC주 재정수입 중 관광 수입은 90억불을 차지해 매우 큰 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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