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외환은행 코퀴틀람지점 매장 확장

2005-10-1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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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배 크기로…ATM 서비스 시작

외환은행 코퀴틀람 지점(지점장 진영란)이 2002년 12월 9일 개점이후 만 2년 10개월만에 영업장을 두 배로 확장했다.
새롭게 꾸며 넓고 쾌적한 영업점을 고객들에게 선보인 외한은행 코퀴틀람 지점은 ATM 기계를 갖추고 24시간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코퀴틀람 지점은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연장근무(목·금요일에는 6시 마감)제도 도입과 장기예금 상품을 기획해 고객들의 자산증식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진영란 지점장은 “매장 크기뿐만 아니라 직원수도 개점시 4명에서 8명으로 증가했고 계좌도 2300여 개로 신장했다”면서 “한인 유동인구가 많은 한인타운에 자리잡고 있는 만큼 고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안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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