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주 단풍시즌 돌입

2005-09-1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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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가 단풍시즌에 돌입했다.

뉴욕주는 15일 프랭클린 카운티 애드런댁 지역의 단풍이 이번 주말 50% 이상 물드는 등 단풍 시즌이 시작됐다고 밝혔다.뉴욕주 관광국은 투퍼 호수 지역은 이번 주말부터 50% 단풍이 물들었으며 엑세스 카운티의 와
잇트페이스 산은 20%가 단풍잎이 변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울스터왕 델라웨어 카운티는 10%의 단풍이 들어 지금부터 차츰 변화에 들어간다.오렌지카운티와 풋남카운티는 10월 중순이 단풍이 절정에 다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뉴욕시는 10월 마지막 주와 11월 첫째 주가 피크를 이룰 것으로 보이고 있다.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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