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대졸 예정자 취업전망 밝다..NACE, 기업 신규채용 14.5%P 늘려

2005-09-15 (목) 12:00:00
크게 작게
2006년도 대학 졸업 예정자들의 취업 전망이 올해보다 훨씬 밝을 것으로 전망됐다.

전국 대학·고용주 협회(NACE)가 최근 발표한 설문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기업주들의 내년도 대졸자 대상 신규 채용은 올해보다 14.5% 포인트 늘어날 것으로 집계됐다. 분야별로는 서비스 분야 업체의 내년도 대졸자 대상 신규 채용이 올해보다 무려 21.6% 늘어나 가장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으며 제조업체는 8.2%, 정부 공무원 및 비영리 기관 채용도 3.2%의 증가가 전망됐다.

이 같은 대졸자 대상 신규 채용 증가는 최근 수년간 대졸자 대상 취업시장의 호조와 맞물려 나타난 현상으로 전망이 현실화되면 3년 연속 고용 증가를 기록하는 셈이다. 설문에 응한 기업의 66.%는 내년에 대졸자 신규 채용을 올해보다 늘릴 계획이라고 답했고 15%는 올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18%는 채용 규모를 감소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지역적으로는 동북부 지역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26%의 채용 증가가 예상됐고 남부지역은 18%, 서부는 16%, 중서부는 9.1%씩 전망됐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