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25년 더 일해야죠
2005-09-12 (월) 12:00:00
▶ 25년 근속맞는 오국정 mb파이낸셜은행 부행장
mb 파이낸셜 은행에 처음 입사했을 때는 지금의 50분의 1 규모도 안되는 작은 은행이었죠. 피터슨 길의 작은 건물 1, 2층을 겨우 빌려 사용하던 피터슨 은행이 25년이 지난 지금 일리노이 대표적인 은행이 됐습니다.
오는 29일이면 mb 파이낸셜 은행 근속 25주년을 맞게 되는 오국정 부행장은 mb 파이낸셜 은행과 한인사회를 연결하는 매개 역할로서 남다른 감회가 있다. 그는 25년 전 입사때 한국부가 처음 생겼다. 한인 거래가 생기면서 mb도 급격히 성장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건실하게 저축을 많이 하는 한인들로 인해 mb 파이낸셜 은행의 재정이 튼튼해졌다는 전언이다.
mb내 한국부 근무에 대해서 mb는 미 전역에서 볼 때 작은 기관이지만 한국부를 통해서 mb 은행 전 직원들은 한인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지는 파급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그는 mb 직원들은 한인들을 건실하고 신용이 좋은 민족으로 인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mb 파이낸셜 은행이 90여년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어 장수 근속자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링컨우드 지역에서는 26년 근무자를 제외하곤 가장 오래 근무한 오국정 부행장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25년 근무를 했으니 앞으로 25년 더 근무해야 되지 않겠냐며 현재 일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윤정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