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올 건강진단 기대하세요

2005-09-0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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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회 주최, 의료검진 질·가격 대폭 보완


한인사회복지회는 다음달 22일 개최하는 올해 연례 건강진단은 스웨디쉬 커버넌트병원, 3T 이메이징과 손을 잡고 공동주최함으로써 의료검진의 질과 가격 등이 대폭 보완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인사회복지회의 함윤희 공중보건부 디렉터에 따르면 이미 스웨디쉬병원측과 첨단 방사선 장비를 갖추고 있는 3T 이메이징 양쪽 모두 유료 검진에 대한 검진료를 지난해와 똑같이 동결하거나 인하하는데 합의했다. 이번에 검진료가 인하, 조정된 검진과목은 B형 간염과 골다공증, 유방암, 흉곽 엑스레이 검사 등이다.
연례 건강진단에 앞서 1일 한인사회 복지회에서는 스웨디쉬 병원, 3T 이메이징, 의사협, 의사 부인협, 간호사협, 약사협, 커뮤니티 자원봉사 코디네이터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더 나은 연례 건강진단을 위한 첫 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에서는 무료 녹내장 검사의 신설과 건강진단 이용자들 기록의 전산화를 통한 후속 서비스 제공 등의 보완책들이 발표됐다. 또한 복지회는 한인 연장자들을 위해 처방약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요령과 정부 건강사업, 건강보험 등 각종 건강관련 정보를 게재한 책자를 발간키로 했다고 전했다.
3T 이메이징을 경영하고 있는 리차드 김씨는 신문을 통해 복지회에서 하는 연례 건강검진에 대해 접했다며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않거나 보험이 없는 한인들이 그동안 비싼 가격 때문에 방사선과 검진을 받기 어려워하는 것이 안타까워 이번 연례 건강진단에 참가하게 됐다고 전했다.
<황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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