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글서적 2545권 보유

2005-09-0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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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샴버그도서관 한인도서관후원회

샴버그타운십 도서관의 한인 친목 모임인 한인도서관후원회가 금년 2월 첫 공식 모임을 가진 도서관내 한글서적 보유량이 2,545권, 매달 책대출 권수가 900여권에 달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700여권의 한글서적을 샴버그타운십 도서관에 기증 후 금년 2월 6일 첫 공식 모임을 갖고 정기 모임과 본격적 활동을 시작한 한인도서관후원회는 도서관측으로부터 ‘도서관의 한인 친구들(Korean Friends of the Library)’로 도서관 신문을 통해 공식 명명되어 함께 서로 도움을 주고 있다.
한인도서관후원회가 발표한 전반기 6개월간의 활동 결과에 따르면 30명 창단 회원이 현재 71명으로, 후원회가 기증한 700권을 포함해 1천200여권의 한글 장서가 2천545권으로, 대출수도 두배로 늘어 6월에는 943권 대출을 기록하는 등 수적 발전을 했으며, 누구나 쉽게 한글 서적을 검색할 수 있는 샴버그 도서관 한국어 장서목록도 마련했다. 또한 푸른동산 독서회(가칭)를 준비중이며 오는 10월 8일 오후 1시, 샴버그도서관 2층 회의실에서는 제1차 독서회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한인도서관후원회 박용석씨는 자발적으로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많아 많은 책을 구입하고 구비하게 됐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책이 들어와도 읽는 사람이 없으면 그것은 죽은 책이라며 많은 한인들의 도서관 방문을 권장했다. 또한 각 지역 어느 도서관카드를 가지고도 책을 빌려볼 수 있음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한인도서관후원회 및 독서회 모임 문의는 전화 (630)924-0820 또는 이메일 koreanlibrary@empal.com으로 하면 된다.
<윤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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