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 간염 예방 자문기구 한인의사 8명이 결성
2005-09-10 (토) 12:00:00
한인의사 8명이 최근 자문기구를 결성하고 뉴욕한인봉사센터(KCS) 공공보건부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B형 간염 예방 프로그램에 도움의 제공하고 있다.
자문의원은 가정의학전문의인 황리나, 최예선, 김세진, 강병철, 김용락, 안정훈박사와 위장내과 전문의인 김명호 박사 등이다. 이들은 해마다 실시되고 있는 KCS 공공보건부 B형간염 예방 프로그램에서 피검사 및 면역주사 접종 등 B형간염 검진을 하고 B형 간염 웍샵 강사를 맡는다..
한편 KCS B형간염예방 프로그램 자문기구는 오는 14일 오후 7시 청해진 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