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미장학재단, 51명에 장학금 9만달러 전달

2005-09-10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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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장학재단 동북부지부(회장 강성수)는 9일 오후 7시 라과디아 크라운플라자 호텔에서 제5회 2005년도 재단 장학금 시상식을 개최, 장학생 52명에게 장학금 9만 달러를 전달했다.

뉴욕, 뉴저지, 필라델피아, 커네티컷, 매사추세츠 지역에서 다양한 전공별로 선발된 이번 장학생들은 이날 시상식에서 각각 1,000~2,500달러의 장학금을 받았다.특히 이날 시상식에는 특별히 영화배우 수잔 황씨가 참석해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이 사회의 주역이 되어야 한다는 내용의 기조연설을 했다.

강성수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한미장학재단의 장학 사업은 정치, 사회, 경제 등 미 주류사회의 각 분야에 진출할 한인 2세 교육을 돕는데 의미가 있다”면서 “한국계로서의 정체성을 잊지 말고 책임 있는 사람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1969년 설립된 한미장학재단은 뉴욕, LA, 시카고, 워싱턴DC 등에 지부를 운영하고 있다.

<홍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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