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퀸즈 공립 도서관 탐방/(12) 윈저 파크 분관

2005-09-08 (목) 12:00:00
크게 작게
퀸즈 공립 도서관 윈저 파크 분관은 베이사이드 79-50 밸 블러바드에 위치하고 있다.윈저 파크 분관은 소설책, 전문서적, 일반서적, 잡지, VHS, DVD, 오디오 CD 등 총 18만개 이상의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일 7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이곳을 이용하고 있다.

퀸즈 베이사이드 지역은 현재 아시안 인구의 유입이 두드러지게 증가하고 있어 분관 지역 내 총 거주 인구 중 한국인이 2,337명으로 전체의 8.6%, 중국인은 2,800명으로 전체의 10.3%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윈저 파크 분관은 영어 서적 외에 외국어 서적으로는 한국어와 중국어 서적만을 보유하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도서관을 자주 방문한다는 이미현(31세, 베이사이드 거주)씨는 이 근처에 PS 004, PS 188, PS 205 등 공립과 사립학교 12개가 위치해 있어 학생들의 이용을 자주 볼 수 있다며 아이들의 학교 숙제도 도와주고 아이들이 친구들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어 이곳을 자주 찾는다고 말했다.

9월 7일 현재 윈저 파크 분관에서 제공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노인들을 위한 법과 부동산 계획(13일 오후 2시) ▲메트로 카드 할인 요금(23일 오후 2시-65세 이상 노인 대상) ▲ 좋은 사람들 & 나쁜 사람들(26일 오후 4시-6세에서 11세 대상) 등 이다.퀸즈 공립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모든 프로그램은 신분상의 제약을 두지 않아 퀸즈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 중 퀸즈 도서관 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무료로 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퀸즈 공립 도서관의 카드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이름과 주소가 나와 있는 고지서나 운전 면허증을 도서관으로 가지고 와 신청서를 작성해야 하며 신청 확인서는 고지서에 나와 있는 주소로 배달된다. 배달된 신청 확인서를 여권이나 운전면허증 등 본인을 증명할 수 있는 아이
디와 함께 분관으로 가지고 가면 당일 바로 무료로 발급해준다.
윈저 파크 분관은 현재 한인을 대상으로 하는 퀸즈 공립 도서관에 제공하는 음반, 서적 대여 서비스, 우편으로 보내주는 한국 도서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2,000개 이상의 한국어 관련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다.

윈저 파크 분관의 오픈 시간은 ▲월(오후 1시~오후 8시) ▲화(오후 1시~오후 6시) ▲수(오전10시~오후 6시) ▲목(오후 1시~오후 8시) ▲금(오전 10시~오후 6시) 등이다.도서관 이용 문의:718-468-8300. <윤재호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