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6학년 수두 예방주사 맞아야 뉴욕시 보건국.교육청, 개학전 예방접종 당부

2005-09-02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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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보건국(DOHMH)과 교육청(DOE)은 오는 8일 뉴욕시내 공립학교 개학을 앞두고 자녀들에게 각종 예방접종을 마치라고 학부모들에게 당부했다.
DOHMH 산하 예방접종부 제인 저커 부국장은 “올해에는 6학년으로 진급하는 학생들이 수두 예방주사를 맞아야 하는 새로운 접종조건이 추가됐다”며 “건강보험이 없거나 재정적인 문제가 있는 가정은 뉴욕시에서 무료 또는 염가로 예방접종을 제공하는 만큼 모든 어린이들이 예방접종을 받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을학기 첫 입학을 위한 예방 접종 필수 조건 ▲디프테리아(diphtheria), 홍역(Measles), 이하선염(Mumps), 루벨라(rubella), 폴리오(Polio), B형 간염(Hepatitis B), 백일해(Pertussis), 수두(Chicken Pox), 파상풍(tetanus) 등은 예방 접종해야 한다.

▲12개월 이상 어린이들은 데이케어, 유치원, 초등학교 등에 입학하기 위해 수두 예방주사를 맞아야 한다. ▲1998년 이후에 태어난 모든 학생들은 최소 1회의 수두 예방주사를 맞아야 유치원, 1, 2, 3학년에 출석할 수 있다. ▲1994년 이후에 태어난 학생은 이번 가을학기부터 6학년으로 진급하기 위해서는 수두 예방주사를 맞아야 한다. 타주에서 뉴욕시에 6학년으로 전학하는 학생 또한 수두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수두에 걸린 적이 있는 학생은 의사로부터 이를 증명하는 서류를 받아 학교측에 제시해야한다. ▲모든 학생들은 3회를 맞아야 하는 B형간염 백
신접종을 모두 마쳐야 한다.뉴욕시내 무료 예방접종 센터

▲뉴욕시보건국(DOHMH)는 학교 입학을 위해 예방접종이 필요한 4세 이상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예방 접종을 하고 있다. 거주지 인근지역에 위치한 DOHMH 무료 예방접종 센터는 http://www.nyc.gov/html/doh/html/imm/immclin.s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욕시 건강&병원 재단(HHC)은 5개 보로에서 무료 또는 염가로 어린이 예방접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5개 보로내 HHC 어린이 건강센터 위치는 http;//www.nyc.gov/html/hhc/html/community/childhealth.shtml에서 찾아볼 수 있다.

▲차일드 헬스 플러스-19세 미만 학생들은 뉴욕주가 제공하는 보험프로그램인 차일드 헬스 플러스를 통해 무료 또는 저렴한 가격으로 예방접종을 맞을 수 있다. 차일드 헬스 플러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nyc.gov/html/doh/html/hca/plus2.shtml에서 확인 가능하다.

▲어린이백신 프로그램(the Vaccines for Children Program)-연방정부측에서 기금을 제공하는 어린이 백신 프로그램을 통해 메디케이드 소유자 또는 무보험자, 소유 보험이 예방접종 비용을 부담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의사들은 무료 백신을 제공할 수 있다. 추가적인 정보는 http;//www.nyc.gov/html/doh/html/imm/immvfc.s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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