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건추회 이사진 일부 교체

2005-08-2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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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영, 배월순, 김경자, 최선옥씨 등 위촉

문화회관 건립 추진회(회장 장기남) 상임 이사진들의 얼굴이 일부 바뀌게 된다.
장기남 건추회 회장은 24일 “최근 언급했던 대로 이사진을 비롯 건추회의 구성원을 재정비하는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여러 경로를 통해 추천 등의 과정을 거쳐 수 명의 상임 이사진을 새롭게 위촉했다고 밝혔다.
장 회장에 따르면 이번에 상임이사진에 포함된 인사들은 최선옥 신경 정신과 전문의, 김경자 전 한인회 부회장, 강성영 전 문인회 회장, 배월순 전 나라사랑 어머니회 이사장 등이다. 이들은 기존 이사진들의 동의를 얻는 절차도 이미 거쳤다.
장 회장은 “일부 상임이사들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 의사를 밝혀 분위기를 쇄신하는 차원에서 재정비를 단행하게 됐다”며 “빠른 시일내에 새로운 모습의 건추회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장 회장은 지난 주 제 6대 미주경기고등학교 총동회장으로 선출, 오는 27일 오후 7시 노스브룩 소재 래디슨 호텔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장 회장은 “현재 건추회를 이끌고 있는 등 맡은 역할이 적지 않으나 주위의 추천도 강하고 해서 총동창회 회장직을 수락하게 됐다. 이로 인해 건추회 일을 소홀히 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며 “오히려 동문들의 관심을 문화회관 건립 사업으로 모으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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