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요것만은 놓치지 말자”

2005-08-11 (목) 12:00:00
크게 작게

▶ 13~14일 브린마길 한인축제 하이라이트

▶ 에즈원공연, 장수무대, 달리기, 경품추첨등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한인 거리 축제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한인 커뮤니티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 예중 하나가 남녀노소 막론하고 볼거리, 즐길거리가 넘쳐나는 프로그램 기획이다. 뜨거운 8월의 여름 햇살 아래 할머니 할아버지, 손자 손녀가 시원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있다. 먼저 젊은이들이 좋아할만한 순서는 아무래도 행사 첫날 오후 9시 30분에 준비된 여성 R&B 듀엣 ‘애즈원(As One)’의 축하공연이다. LA 동포 출신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동남아, 미주 지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애즈원은 한인거리축제 공연 담당자인 스티브 G.의 소개로 참가하게 됐다. 연장자를 위한 코너 역시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1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연장자를 위한 장수무대’가, 14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는 가수 헬렌 김과 블루 스타 밴드가 함께 하는 장수무대가 열린다. 보다 활기찬 축제 참여를 원하는 한인 및 타민족을 위해서 한인상공회의소에서는 14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하는 ‘5K 달리기대회’를 준비했다. 남녀, 나이별로 조를 구분해 뛰며 50분 제한시간 내 5km를 완주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1등에는 200달러, 2등은 100달러, 3등은 50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15일 제60주년을 맞이하는 광복절을 기념해 전야제 행사가 14일 열리며, 구경이 더 재밌는 씨름 한마당은 양일간 오후 3시에 열린다. 단골 인기 프로그램으로14일 오후 7시부터 본선을 치르는 노래자랑대회도 빼놓을 수 없다.
이밖에 놓치지 말아야 할 이벤트 중 하나는 바로 1등 현대 산타페 자동차, 2등 아시아나 서울 왕복권, 3등 유나이티드 서울 왕복권이 걸린 경품 추첨. 행사 마지막날인 14일 오후 7시에 행운의 주인공이 발표될 예정이다. 송희정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