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무역을 제대로 배운다’

2005-08-04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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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인협 주관 무역스쿨 성황리에 개강

▶ 초중급반 60여명 등록

시카고와 한국간의 무역을 증진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는 무역 스쿨이 3일부터 퍼플호텔에서 시작했다.
무역인협회가 주관하고 세계해외무역인협회(World-OKTA)가 주최하며 본보와 한국 산업자원부의 후원으로 개설된 무역스쿨은 시카고 및 중서부 지역에 거주하고 무역사업에 관심이 있는 차세대 무역인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초급반에는 48명이 등록했고 중급반에는 15명이 신청을 해서 예상 수강 인원을 초과했다. 이들은 G 캐피탈의 래리 펠카 부사장을 비롯해 유타대학의 박기순 박사 등 쟁쟁한 강사들로부터 무역 기초 과목부터 시작해 무역업을 시작할 수 있는 기술과 방법까지 전반적으로 교육받는다.
무역인협회 이재근 회장은 2박 3일에 걸쳐 광범위한 무역 분야를 강도 높게 공부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무역스쿨을 수강하는 학생들은 무역업에 대한 넓은 시각과 비전을 갖고 향후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펼쳐 나가는 계기를 얻게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번 무역스쿨의 성적 우수자는 내년에 실시되는 무료 본국 방문 무역스쿨의 입학을 추천 받을 수 있으며 또한 산자부, KOTRA의 협조로 졸업자들이 KOTRA통역관으로 채용된 후, 한국 산업체와 연결하여 창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된다. <이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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