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입양인 한국방문 계속 지원

2005-07-31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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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랑라이온스, 부산 통일과 자매결연

한인 입양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열흘간의 한국 방문을 주선해 다녀
온 시카고 아리랑스 클럽이 앞으로 부산 통일 클럽과 자매결연을 맺고 입양인 한국 방문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29일 글렌뷰에 위치한 한 뱅큇에서 열린 아리랑라이온스클럽(회장 이용수)의
’2005 입양인 한국 방문 캠프’ 프레젠테이션 행사에는 이들과 자매결연을 맺기
위해 부산에서 찾아온 이병래씨 외 2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리랑라이온
스클럽은 지난 6월 15일부터 24일까지 14명의 중서부 지역 한인 입양 청소년
들을 이끌고 한국을 방문해 한국 문화 체험 및 친부모 찾기를 도왔다.
이용수 회장에 따르면 입양 청소년들과 경주를 방문해 그곳 회원들의 집에서
홈스테이를 하고 있던 중 부산측으로부터 자매결연에 대해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또한 우리가 주선한 입양 청소년 대상 캠프가 훌륭하게 치러졌다는
점을 회원들에게 알리기 위해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리랑라이온스클럽은 이사회의 정시 임기 총회를 걸쳐 부산 통일 클럽과 자매
결연 맺기로 결정하고 이를 이날 공식 발표했다. 송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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