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H 마트 동포 사회 협력 사업 추진키로

2005-06-09 (목) 12:00:00
크게 작게
레비타운 지점 개점 100일 기념 고객 잔치 실시

필라 인근 한인 밀집 거주 지역 4개소에 매장을 설치해 동포들이 가까운 곳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다지역 소점포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초대형 동양 식품점 H 마트(대표 이사 권일연)가 필라 지역 중 3번째(미 전체 한 아름 매장 중 16번째)로 개장한 벅스 카운티 레비 타운 점이
성공적으로 정착함에 따라 동포 사회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건엽 H 마트 필라 지점 부장은 지난 8일 전화 통화에서 “레비타운 지점 개점 100일 기념 고객 잔치가 오는 10일(금)부터 19일(일)까지 실시 된다”면서 “레비타운 지점이 오픈하기 전까지 이 지역 동포들이 필라 지점까지 40분 이상 운전해야 했지만 이제는 거주지 인근에서 편
리하게 쇼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레비타운 지점은 벅스 카운티 벤살렘, 몽고메리 카운티 워민스터, 뉴저지프린스턴, 벌링턴 지역을 포용하고 있다. 김건엽 부장은 “지난 1999년 필라 지점이 오픈한 이후 H 마트는 한인 동포 거주 지역에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남부 뉴저지 체리힐 지점, 레비타운 지점을 오픈했으며 오는 10월 중 델라웨어 카운티 어퍼더비 지점을 개점할 예정”이라면서 “어퍼더비 지점은 건물 공사가 예상 외로
힘들어 개점이 늦춰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 부장은 “H 마트가 정착함에 따라 수익의 사회 환원 차원에서 지역 동포 사회 협력 사업을 시작할 것”이라면서 “뉴욕과 뉴저지에서 실시하고 있는 것처럼 노인 대상 효도 잔치를 시작으로 다양한 사업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레비타운 지점은 현재 야들리 중국인 학
교와 델타 커뮤니케이션 센터, 유소년 스포츠클럽 등과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레비타운 지점 100일기념 고객 대잔치는 4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 사은품 증정, 당일 배달되는 생선과 정육 등의 특별 세일 등을 포함하고 있다.

<홍진수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