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기 총영사 한국학교 방문
2005-05-18 (수) 12:00:00
지역 단체장들과 발전방향 논의
정상기 주 SF 총영사가 새크라멘토 지역 단체장들과 한국학교를 방문,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협조 체제를 강조했다.
정 총영사는 지난 14일 한인 문화 회관에서 새크라멘토 한인회(회장 김영일)가 실시한 순회 영사 업무 현장과 한국 학교를 동시에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이영자 교장의 학사보고와 김기상 이사장의 학교 현안에 대한 설명을 경청했다.
순회 영사 업무에는 60 여명의 한인들이 여권 갱신과 병역에 관한 상담 및 기타 민원 업무 안내를 받았다.
OZ갈비 식당에서 열린 지역 단체장들과의 오찬에서 정 총영사는 지역사회의 화합을 강조했으며 단체장들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업과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오찬회동에는 김영일 한인회장, 이하전 북가주 광복회장등 20여명의 단체장들이 참석해 전반적인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