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무료 니코틴 패치 나눠줍니다...311 전화 자격 여부 확인후

2005-05-0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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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가 흡연자들의 금연을 돕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뉴욕시 정신위생 보건국(DHMH)은 담배를 피우는 18세이상의 뉴욕시민들의 금연을 돕기 위해 일정자격을 갖춘 사람들을 대상으로 금연 ‘패치’를 무료로 나눠준다.

뉴욕시에서 무료로 나눠주게 되는 금연패치 세트는 가격이 약 150달러에 이르며 제한된 기간내에 선착순으로 배포된다.금연패치를 원하는 뉴욕시민은 뉴욕시 대표전화인 311로 전화해 자신이 무료 금연패치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되는지를 확인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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