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음주 운전 단속 강화
2004-12-25 (토) 12:00:00
성탄과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 운전 및 축하 용 총기 난사가 엄격히 단속된다.
린 애브라함 필라 시 검찰 검사장은 지난 23일 “추수감사절부터 연말연시에 이르는 홀리데이 기간 중 지금이 가장 위험한 때”라면서 홀리데이 비상 단속 령을 발표했다. 애브라함 검사장은 “펜 주 음주 운전 단속 기준인 지난 2월부터 강화돼 예전의 혈중 알콜 농도 0.1%에서 이제는 0,08%가 되면 입건된다”고 강조했다.
혈중 알콜 농도 0.08%는 체중 170파운드의 남성이 맥주 4잔, 137 파운드의 여성이 3잔을 마시면 이르게 된다. 애브라함 검사장은 또 “처방전이 없는 마약성 약품을 먹고 운전하는 행위도 단속 대상이 된다“고 밝혔다.
한편 애브라함 검사장은 “필라에서 새해 전야(12월 31일 밤)에 집 앞에 나와 총을 허공에 쏘는 오랜 전통이 있지만 필라 시에서는 이를 법으로 규제하고 있다”면서 “특히 남의 집에 총알이 떨어졌을 경우 가중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