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펜 주 극빈자 가정 아동 증가 추세

2004-12-11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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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 주에서 극빈자 가족의 어린이들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풍요 속에 빈곤’을 절감케 하고 있다.

펜 주 데이터 센터가 지난 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극빈자 가정 어린이(5-17세)는 지난 2001년 25만9,102명에서 2002년 26만8,293명으로 9,191명(3.5%)이 증가했다.

연방 정부가 정한 2002년의 극빈자 기준은 4인 가족의 경우 연 수입 1만8,100달러 이하, 2인 가족의 경우 1만2,120달러다. 필라의 경우 27%의 어린이가 극빈자 가족에 속하며 체스터 카운티 5.29
%, 몽고메리 카운티 4.8%가 이에 속한다.


특히 체스터 카운티의 경우 펜 주에서 평균 소득
이 6만7,790달러로 가장 높아 빈부의 격차가 가장 큰 지역으로 나타났으며 몽고메리 카운티의 가구 당 평균 소득은 6만4,808달러로 두 번째로 높았다. 펜 주 전체 가구 당 평균 소득은 4만2,043달러다.

학군별로는 필라 파렐 학군이 전체 학생으 40.3%가 극빈자 계층으로 펜 주에서 가장 열악한 환경을 보여 주었으며 요크 시 학군과 레딩 시 학군 등에 극빈자 아동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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