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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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종·나영태·이미영씨에 SF한인상의 감사패

2004-12-0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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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뒤안에는 반드시 숨은 공로자가 있다. 올해 5월 샌프란시스코서 개최된 ‘제1회 코리아 무역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 10월 한국 지방자치단체 및 중소기업 순회 등을 통해 2005 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예약’해놓은 샌프란시스코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유대진)가 지난 4일 밤 송년파티를 겸해 열린 ‘창립 31주년 기념식 및 상공인의 밤’ 행사에서 이들 숨은 공로자 3명에게 SF한인 상공인의 이름으로 감사패를 전달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호종 CPA는 SF한인상의 주최 세금관련 무료 세미나에 흔쾌히 응한 것은 물론 평소 SF한인상의의 자문에 성실히 응해온 점이, 나영태 이사는 무역박람회·세미나 등 각종 SF한인상의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남달리 헌신적인 자세로 봉사한 점, 이미영 연방사회보장국 서부지청 디렉터는 사회복지 무료 세미나 특강을 통해 한인들이 잘 모르거나 알더라도 절차를 몰라 제때 수혜를 받지 못하는 각종 사회복지 프로그램에 대해 소상히 알려주고 이후에도 한인들의 전화문의 등 각종 민원해결에 앞장서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정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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