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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회 놓치시면 1년 기다려야 합니다”

2004-11-2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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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한인업소전화부 광고 및 리스팅 접수

최대 발행부수 최고 광고효과

한국일보 애리조나 지사가 지역 한인들의 생활과 사업에 편의를 도모하고 도움이 되기 위해 제작해 온 한인업소 전화부가 올해로 제9회를 맞이했습니다.
새로 제작될 제9호(2005년도판)는 제8호보다 많은 리스트를 수록하는 한편 한인 인명록(한인록)을 부록으로 첨가, 이용도를 한층 높임으로써 생활 가이드북으로서는 물론 여러분의 사업의 광고 효과 극대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제8호에 누락됐던 한인 업소는 물론 새로 오픈한 업소, 그리고 주소와 전화 번호들이 잘못됐거나 변경된 업소(한인록 포함)는 우편이나 전화로 한 분도 빠짐 없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새 전화부에 게재될 광고를 접수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시면 1년을 기다려야 하는 불이익을 겪게 됩니다. 애리조나 한인업소 전화부는 피닉스 일원을 중심으로 투산, 노갈레스, 더글러스, 시에라비스타, 유마, 페이손, 그랜드캐년 등 한인들이 거주하는 전 지역을 커버합니다.

*광고문의 및 접수 (480)61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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