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단 호박으로 추운 계절 영양 보충을”

2004-11-2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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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친근한 맛 ‘호박’은 가을 겨울철 영양 보양식으로 애용되어 왔다. Vt A, B, B2, C, 칼슘과 철분, 인 등의 미네랄이 균형 있게 들어있고, 녹말과 당질이 풍부하며 소화 흡수가 놓은 호박은 부기를 가라앉히는 효과가 탁월해 산후 조리에는 필수 메뉴이고 인슐린을 조종하는 효과가 있어 당뇨병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호박씨는 머리를 좋게하는 레시틴과 필수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기침이 심할 때 호박 꼭지를 말려 벌꿀에 개어 먹던 민간 요법도 있다.
하나도 버릴 것이 없는 호박 한 덩어리, 몽땅 다 먹을 수 있는 우리식 호박 영양밥으로 이번 땡스기빙 디너를 마무리해보는 것은 어떨까?


단호박 영양밥

▲재료: 단 호박(중간 크기) 1개, 찹쌀, 야생 찹쌀, 검은 콩, 밤, 대추, 은행, 잣
▲만들기: 호박은 중간 크기의 둥글고 예쁜 것을 골라 깨끗이 씻어 놓는다.
찹쌀과 야생 찹쌀은 깨끗이 씻어 물에 불려 놓는다. 밤은 속껍질까지 벗기고 대추는 씨를 발라 반으로 갈라놓는다.
콩은 소금을 약간 넣고 1시간 정도 삶아 놓는다.(소금은 넣지 않아도 된다) 찹쌀과 밤, 대추, 콩을 찜통에 한번 찐다.
호박은 꼭지 부분을 둥글게 지름 4 cm 정도로 파 놓는다. 파 놓은 꼭지 부분에 수저로 씨를 모두 긁어낸다.
씨를 파낸 호박 안에 한번 찐 찹쌀을 넣는다.
김 오른 찜통에 40분 정도 푹 찐다. 완성된 호박을 꺼내 4등분으로 자른 뒤 은행과 잣을 올리고 1/4쪽 씩 접시에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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