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홍기영 씨 살해 용의자 히어링 연기

2004-11-1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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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피살된 한인 세탁업주 홍기영 씨 살해 용의자 러스코 브라운(40)씨에 대한 예비 청문회가 오는 12월 9일로 연기됐다.

지난 17일 필라 다운타운에 있는 필라 형사 법원에서 열린 러스코 브라운 씨의 예비 청문회에서 필라 검찰의 앤터니 보치 검사는 “러스코가 이미 다른 강도 범행으로 보석중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면서 “이에 대한 보강 수사가 필요하므로 오늘 홍 씨 살인 관련 혐의는 연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재판부는 오는 12월 9일 필라 형사 법원에서 청문회를 갖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형사 법원에는 홍 씨의 미망인 홍현주 씨와 홍 씨가 다니던 한인 선교 교회 최해근 목사 등 20여명의 동포들이 나와 청문회를 지켜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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