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은행 첼튼햄 지점 오픈 이어 모아뱅크 주식 공모 착수
지난 3월 영업을 개시한 노아 은행(은행장 신응수 Royal Asian Bank)이 3번째 지점인 첼튼햄 지점을 오픈한 가운데 내년 6월 개점을 목표로 활동 중인 모아 뱅크(은행장 이영재)가 오는 12월부터 본격적인 주식 공모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필라 한인 사회는 영업 중인 노아 은행,
우리 아메리카 은행 외에 내년부터 모아뱅크까지 가세해 금융 시장 전성기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노아 은행은 지난 12일 노스 필라 첼튼햄 애비뉴 & 오크 래인 로드에 있는 첼튼햄 지점(지점장 바바라 유 418 Oak Lane Road)에서 개점 식을 가진 데 이어 오는 14일9일) 오후 7시 필라 시티 애비뉴에 있는 힐튼 호텔에서 리셉션을 개최한다.
이날 개점 식에서 신응수 은행장은 “예정대로 필라 한인 사회에서 3번째 지점을 열게 돼 기쁘다”면서 “북부 뉴저지 포트리 론 센터에 이어 버지니아 주 아넨데일에도 론 센터를 오픈하기 위해 심영보 전 연합 은행 전무를 영입했다”고 말했다.
신 은행장은 “현재 19명의 직원을 확보했으며 내년까지 40명으로 늘려 매출고 1억 달러를 목표로 영업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정미호 필라 한인회장, 김광범 필라 평통 협의회장, 이광수 한중미 지도자 협회장, 정창교 온리 비즈니스 협회장, 인근 지역 사업가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한편 이영재 모아뱅크 은행장은 지난 10일 정홍택 설립 위원장과 함께 본사 필라 지국을 방문해 “펜 주 은행 국으로부터 11월 1일 자로 주식 청약 안내서에 대한 검토를 마쳤다”면서 “이에 따라 한인 동포가 주인이 되고 또 고객이 되는 청 동포 은행에 대한 주식 공모가 가능해 졌다”고 말했다. 이 은행장은 “첫 번째 주식 공모 발행 설명회를 오는 30일(화) 저녁 7시 30분 가질 예정”이라면서 “관심있는 분은 본인과 설립위원들에게 연락을 하면 초청장을 보
내주겠다“면서 고 말했다. 또 12월부터는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엑셀 학원에서 투자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 은행장 연락처는 215-881-7127이다.
정홍택 설립 위원장은 ”이번 주식 공모는 내년 5월 말까지 최저 70만주, 최대 100만주를 목표로 진행된다“면서 ”1주 액면가는 1달러지만 발행 가격은 10달러로서 1인당 최저 250주(2,500달러)에서 최대 3만 5,000주(35만 달러)를 청약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홍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