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한인 식당들 ‘서부 오아후’ 개척

2004-11-15 (월)
크게 작게
오아후 호놀룰루를 중심으로 성업중인 한식당 및 한인운영 유명 식당들이 웨스트 오아후지역으로 분점 설치를 통한 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와이켈레 샤핑센터와 카폴레이지역은 물론 밀릴라니지역등 유명 샤핑몰에는 한인 테이크아웃식당들이 이미 진출해 성업중인데 지난달에는 와이파후지역 삼성플라자에 카피올라니 지역에서 성업중인 한인운영 지나스 바비큐점이 진출해 필리핀계 주민들이 밀접한 지역에서 한국음식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이번 주에는 밀릴라니지역 마켓플레이스(94-780 Meheula Parkway Dr.)에 호놀룰루에서 성업중인 주문식 일식뷔페점 ‘마키노차야’ 2호점이 문을 열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