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옥스포드 건강보험 16일 ‘한인 심혈관질환 검사결과 보고회’

2004-11-15 (월) 12:00:00
크게 작게
옥스포드 건강보험이 올해 실시한 ‘건강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나타난 ‘한인 심혈관 질환 검사결과 보고회’가 오는 16일 오후 6시 쉐라톤 라과디아 호텔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심혈관 질환검사’에 대한 취지발표와 검사실행보고(옥스포드 건강보험), 검사결과와 대책(재미한인의사협회)발표 등으로 이어진다.

옥스포드 건강보험 노상호 홍보담당은 본사와 화이저 제약회사가 재미한인 의사협회와 함께 전개한 건강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단일 사망원인으로 세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심혈관 질환에 대한 소중한 자료를 얻을 수 있었다며 이번 자료는 옥스포드 퀸즈 사무실이 한인 750여 명을 검사한 결과라고 밝혔다. 문의 212-801-1946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