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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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구자라이온스클럽 무궁화 양로원 방문

2004-11-1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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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LA 선구자라이온스클럽’(회장 빌 황) 회원 10여명은 6일 한인타운 내 무궁화 양로원을 방문, 40여 노인들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위로했다. 이들 회원은 노인들과 함께 노래와 장기자랑을 갖는 등 흥겨운 시간도 마련했다. 빌 황 회장은 “노인들의 반응이 기대 이상이라 앞으로 매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해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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