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윤두환 장학금 고교생 4명에게 시상

2004-11-09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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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 한인회(회장 정미호)는 윤두환 전직 한인회장(의사)이 기증한 윤두환 장학금을 4명의 한인 고교생에게 수여했다.

지난 5일 한인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장학금 시상식에서 정 회장은 “이번 장학금은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뿐 만 아니라 성적이 크게 향상된 학생을 선발해 지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귀옥 간사는 “예년의 경우 같은 학생이 한인 사회에서 지급하는 장학생 선발에 3번씩이나 선발된 일이 있어 성적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에 중점을 두고 장학생을 선발했다”고 말했다.


박영근 한인회 이사장은 “윤두환 장학금은 윤 박사가 자서전을 판매한 기금과 펜 주 인권 커미셔너로 받은 수고비 등을 기본으로 조성됐다”면서 “올해는 뉴욕 주재 한국 총영사관에서 전달한 1,000달러와 아인슈타인 병원에서 마련한 1만 달러가 보태져 모두 4만2,000달러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장학생들은 500달러의 장학금을 받았다. 장학생들은 다음과 같다.

▲우은일 군(핫보로 호샴 고교) ▲제시카 박 양(위사히컨 고교) ▲손진모 군(첼튼햄 고교) ▲제니퍼 박 양(첼튼햄 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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