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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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투자·낮은 저축률 경상수지 적자의 요인

2004-11-0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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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테일러 재무부 차관은 해외 투자와 낮은 저축률이 미국 경상수지 적자의 요인이라고 4일 지적했다.
테일러 차관은 미국내 투자가 국내 저축보다 많을 때 외국인들이 그 격차를 메우게 되고 미국은 경상수지 적자를 안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의 예산 적자가 줄어들고 저축률이 높아져야 격차가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4분기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는 국내총생산(G DP)의 5.7%에 달하는 1,662억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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