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감따러 가세

2004-10-28 (목)
크게 작게
브렌트 우드 휴스턴 농장
11월부터 파운드당 50센트

단감, 홍시, 석류등 따는 즐거움

가을철을 맞아 감과 석류를 마음껏 따고 하루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농장이 가까운 거리에 있다.
브렌트 우드에 있는 휴스턴 과수원(Houston Orchards)에서는 오는 11월부터 감과 석류를 따러 오는 한인들에게 파운드당 50센트를 받고 과일 따는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한다. 휴스턴 농장에는 단감, 홍시, 석류등 가을 과일을 수확할 수 있다.


휴스턴 농장은 580번 동쪽 방향으로 가다 리버모어를 지나 배스코 애비뉴 출구에서 브렌트우드쪽(북쪽)으로 17.2마일을 간후 월넛 블르버드로 바뀌면서 0.5마일 지난후 Marsh Creek Rd.에서 우회전해 1.4마일 Hoffman Ln에서 우회전해 가다보면 나온다.

자세한 지리는 (925) 634- 2007로 연락하면 되며 농장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오픈한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