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지미니피크 스키장 2004∼2005년 시즌 앞서 새 단장

2004-10-14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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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추세츠의 지미니피크 마운틴 리조트(Jiminy Peak the Mountain Resort)가 내달 중순 새 시즌 개장을 하기 앞서 새 단장을 했다.

올바니에서 가까운 지미니피크 리조트는 해발 2,380 피트에 8개의 리프트를 갖추고 있다.맨하탄에서 차로 3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스키 리조트로 개장에 앞서 완성된 4개의 코스를 포함 43개의 코스가 있다.또한 초보자와 중급, 고급반 수강생들을 지도하기 위한 피크도 만들어졌다.

라쿤 덴(Raccoon’s Den)으로 명명된 초보자 코스는 윌리 걸치부터 ‘360’ 코스에 이른다.면적 170 에이커 규모인 이 곳에는 호텔, 모텔 등 숙박시설이 있다.


올해 11월중 콘도미니엄을 갖춘 스키 순찰대 건물 ‘멜로니 스키 패트롤’ 빌딩이 들어선다.지난해 개관한 빌리지 센터는 현재 2004∼2005년 시즌 준비를 위해 개보수 공사 중이다.이곳은 스키 뿐 아니라 스노보드, 스노튜브도 즐길 수 있다.

지미니 피크 마운틴 리조트 아랫 쪽에 위치한 컨트리 인은 105개의 객실이 있는 안락한 콘도미디엄 호텔이다.▲문의: 413-738-5500(숙박예약 문의는 800-882-8859)▲웹사이트: www.jiminypeak.com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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