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노화와 지방

2004-10-09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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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급할 필요도 없는 사실이지만 누구든지 노화한다. 노화가 되면 생리현상 뿐만 아니라 외모 노화 현상도 나타나게 마련이다.
그중 하나로 근육의 크기도 줄고 지방의 크기도 줄면서 위치도 이동하게 된다. 비만의 경우에는 지방의 양이 많아질 수도 있으나 근육이나 위치의 변동은 마찬가지다.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얼굴의 노화를 설명하자면, 눈썹 근육과 지방이 쳐지고 윗 눈꺼풀 안에 지방도 소멸돼 처지게 되며, 아래 쌍꺼풀 지방도 소멸 또는 처져서 밖으로 돌출된다.
또한 볼 지방도 소멸 내지는 쳐져서 팔자주름이 현저해지며, 입 양 옆으로 지방도 처져 늘어지며 목 지방도 소멸되면서 처져서 현저하게 주름이 나타나게 된다.
이때 없어진 지방은 더 없애주고 처진 부분은 잘라서 올리려고만 하는 것이 일반 의사나 환자들의 생각이지만 소멸된 지방의 양은 보충해 주거나 위치를 원상 복귀시킴으로써 더 자연스러운 젊었을 때의 모양을 찾을 수도 있고 당기는 수술을 피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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