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동포에 사랑의 왕진 가방을 샘 의료복지재단 캠페인 전개
2004-09-30 (목) 12:00:00
“북한 동포에 사랑의 왕진 가방을 보냅시다”
“열악한 의료 환경에 있는 북한 동포에게 사랑의 왕진 가방을 보냅시다“
북한 동포 돕기 운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샘 의료 복지 재단 필라 지부(지부장 이건상)는 지난 28일 젠킨타운에 있는 영빈관 레스토랑에서 김풍운 후원이사장(벅스 카운티 장로 교회 담임 목사), 이건상 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의사들은 많으나 의약품이 없어 고통을 받고 있는 북한 동포들에게 의료품을 보내는 운동인 왕진 가방 보내기 켐페인을 필라에서 시작한다”면서 “동포 한 사람이 적은 성금은 많이 보내 달라”고 호소했다.
사랑의 왕진 가방에는 비타민, 진통제, 소화제, 기침약 등 의약품과 반창고, 소독약 등 의료품 등 200달러 상당이 들어간다. 그러나 제약 회사 등의 협조를 받아 가방 1개를 50달러 선에서 제작할 수 있게 됐다.
이건상 지부장은 “지난 봄 용천 역 폭발 사고 때 많은 동포들이 도움을 주었는데 이번에도 사랑의 정신을 발휘해 달라”고 말했다.
성금 보낼 곳은 샘 의료 복지 재단 필라 지부 1400 Willow Avenue, A-7 Elkins Park, PA 19027 문의 215-635-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