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감을 나눈다, ‘가사모’ 발족
2004-09-28 (화) 12:00:00
가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가사모)이 오는 2일 오후 6시 한인 문화 회관에서 발족 식을 가지고 정감을 나누고 어려울 때 서로 돕는 단체로 발걸음을 시작한다.
회장 박상운씨는 이민 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풀고 회원들간의 친목 도모와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가사모를 발족하게 되었다고 그 취지를 밝혔다.
가사모의 회원은 가요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자격이 주어지며 회비는 매달 20달러라고 말했다.
이날 발족 식에는 가수 배성씨가 참석할 예정이며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주최측은 말했다.
문의 사항은 장양석 총무(916-213-4273)에게 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