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 암협회, 한.중 골프대회 등 암퇴치 행사 다양

2004-09-2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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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암 협회 한인지부(지부장 조상희)가 가을을 맞아 암 퇴치와 계몽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어 한인들의 관심과 동참이 요구되고 있다.

미 암 협회 한인지부는 22일 6시, 중국인 지부 사무실(41-61 메인 스트릿 #206)에서 엘머스트 병원 정신치료전문의 신진아 박사를 초청 9월 한인 암 환자 모임을 가지며 24일 오후 5시, 역시 중국인 지부 사무실에서 유방암을 극복한 한인들의 모임인 ‘유방암 환우회’ 첫 번째 모임을 갖는다.

24일 모임에는 항암치료 전문 간호사인 주경희 선생이 나와 최신 암 치료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함께 암 협회 한인지부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플러싱 몰(133-313 39 Av)에서 ‘가족 건강 검진의 날’ 행사를 개최하며 10월4일에는 한국인 지부와 중국인 지부가 공동으로 ‘제 1회 미 암 협회 암 퇴치를 위한 골프대회’를 노스 힐스 컨트리 클럽에서 개최한다. 문의 718-263-1532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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